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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작귀 사회학by 시노기

실패

라이브에서 실수한 밤까지, 먼작귀(치이카와)는 그려 준다

무대가 끝나도 본인 안에서는 끝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가 실수를 떠올리는 밤에서, 결과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시간을 생각해 봅니다.

'파자마 파티스⑧'의 라이브가 끝난 뒤의 밤을 다룹니다.

이 페이지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인용한 만화의 내용은 일본어 원작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어 원문 읽기 ↗

끝난 뒤에 떠올리다

라이브가 끝난 밤. 치이카와와 하치와레는 실수했던 일을 떠올립니다.

무대의 결과만 따라간다면, 라이브가 끝난 지점에서 이야기를 닫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그날 밤에도 이어져요. 보는 쪽의 일정이 끝나도, 무대에 선 사람의 시간은 계속되고 있는 거죠.

한 번의 실수로 전부를 정하고 싶지 않다

내 실수라면, 나중에 다시 떠올리는 일이 있습니다. 잘 안 된 일부분이 그날의 전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누군가를 볼 때는 한 번의 결과로 그 사람 전체를 정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건 실수를 없던 일로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무엇이 잘 안 됐는지와 그 사람에게 어떤 좋은 점이 있는지는 둘 다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반성은 반성대로 하면서, 그 사람 곁에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격려하면 바로 기운이 날까?

만약 친구가 실수를 떠올리고 있다면, 저는 빨리 기운을 차렸으면 해서 서둘러 격려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말을 건넨 그 순간에 상대의 마음도 바뀐다고는 할 수 없어요.

실수한 뒤의 밤에도 눈길이 가는 회입니다. 결과를 들은 뒤에도 그 사람의 이야기를 조금 더 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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