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읽기
먼작귀 사회학by 시노기

서로 돕기

몫은 누가 정할까?

토벌 보수를 나누는 랏코, 팝콘을 더치페이하는 세 사람. 창구가 아니라 동료끼리 돈이나 먹을 것을 나누는 장면을 읽어 봅니다.

랏코가 보수를 건네는 장면과, 영화관·피자 가게 장면을 다룹니다.

이 페이지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인용한 만화의 내용은 일본어 원작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어 원문 읽기 ↗

네 몫이다, 하고 건네받다

랏코는 하치와레에게 커다란 보수 자루를 건넵니다. 하치와레는 사양하지만, 랏코는 네가 토벌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하고, 하치와레는 받아 듭니다.

몫을 정하고 있는 건 창구가 아니라 랏코입니다. 일한 만큼 건넨다는 생각이 분명해요. 사양하는 하치와레에게, 받는 것도 일의 일부라고 가르쳐 주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셋이서 나눠 내고, 셋이서 먹다

영화관에서 세 사람은 캐러멜 팝콘 큰 통을 더치페이로 사서 함께 먹습니다.

피자 가게에서는 큼직하다고 들었기에, 다 같이 한 판으로 한 게 정답이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여기서 나누는 방식은 이야기를 나눠서 정해집니다. 한 명씩 사는 것보다 큰 걸 하나 사서 나누는 편이 낫다.

위에서 나눠 주기와 옆에서 나누기

창구가 정해서 건네는 보수와 동료가 정해서 건네는 몫. 같은 돈이라도 건네지는 방식이 다릅니다. 치이카와들의 생활이 이어지고 있는 건, 이런 옆으로 나누는 일이 많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관련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