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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작귀 사회학by 시노기

읽는 법

시노기가 먼작귀(치이카와)를 '사회'로 읽는 이유

누가 정하는가. 누가 받을 수 있는가. 곤란할 때 누가 돕는가. 이야기가 바뀌어도 제가 따라가고 싶은 건 이 세 가지입니다.

집이 당첨되는 이야기와, 일의 접수나 간병 장면을 다룹니다.

이 페이지는 일본어 원문을 번역한 것입니다. 인용한 만화의 내용은 일본어 원작을 기준으로 합니다. 일본어 원문 읽기 ↗

거창한 이름보다 작은 장면에서

치이카와의 세계에는 일이 있고, 쇼핑이 있고, 친구와의 생활이 있습니다. 누가 일을 마련하는 걸까. 집은 어떻게 얻었을까. 그런 것이 궁금해서 이야기를 다시 읽고 있어요.

집을 사기 위한 저금은 힘들었어? 그런 질문을 받은 치이카와가 보여 준 것은 요구르트 경품의 당첨 통지였습니다.

시선은 맞추되, 답은 너무 맞추지 않기

이 블로그에서 따라가는 것은 세 가지 질문입니다. 누가 정하는가. 누가 받을 수 있는가. 곤란할 때 누가 돕는가. 접수, 경품, 장보기. 서로 다른 이야기도 같은 질문으로 읽으면 비교할 수 있어요.

매번 같은 답을 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일이 있으니 현실과 전부 같다. 친구가 다정하니 아무 문제도 없다. 그렇게 정해 버리면 다음 이야기에서 다시 생각할 수 없게 됩니다.

다 읽었다면, 다시 이야기로

고찰에서는 어떤 장면을 읽고 그렇게 생각했는지 쓰려고 합니다. 작품 속에서 일어난 일과 거기서 제가 생각한 것은 나눠서 씁니다. 그 경계가 보이면, 다르게 읽는 사람과도 어디서부터 생각이 갈렸는지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다 읽었다면, 다시 이야기로. '다음엔 창구의 대답을 봐야지', '장을 보러 가는 쪽도 궁금해'. 그런 식으로 읽는 즐거움을 하나 늘릴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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